백지영, 이루마와 손잡고 내년 1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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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이루마 (사진:W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공감 프로젝트 '싫다'를 발표한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백지영이 다음달 3일 싱글 '싫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싫다'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작곡가 2FACE가 만든 작곡팀 마인드테일러(Mind Tailor)의 작품으로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은 '싫다'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내년 1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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