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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애플리케이션의 '내투표소 찾기'와 '대선 알림' 화면.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포털사들은 개인별·지역별로 투표장소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은 ‘내 투표소 찾기’와 투·개표 관련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내 투표소’로 검색한 후 시군구를 선택하고 이름·성별·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위치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선거 당일 오전부터 네이버는 KBS의 투·개표 방송을 생중계하며 실시간 투표율을 보여준다.
다음과 네이트는 각각 SBS와 뉴스Y의 투·개표 방송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포털 모바일 앱에서도 대선 관련 서비스를 볼 수 있다.
NHN은 네이버앱을 통해 대선관련 그래픽뉴스와 후보자·일정 등 대선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애플리케이션에서 ‘2012 대선’ 알림을 설정하면 투표율·출구조사 등 대선 관련 소식을 푸시 알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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