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눈이 짜릿해지는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코카-콜라사는 2008년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인 ‘펜타어워즈(Penta Awards)’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하며 미래형 패키지로 주목받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의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 2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내에 출시되는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이 주는 프리미엄함과 코카-콜라의 컨투어 모양이 조화돼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브랜딩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모서리를 과감히 커팅한 모던한 쉐이프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크류 캡을 사용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미국 출시 후 칼 라커펠트, 로베르토 까발리,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러브콜을 받은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코카-콜라 만의 아이코닉한 브랜딩을 전달하며 상업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기준을 높여놓았다.

코카-콜라사의 혁신적인 패키지 기술의 집약체인 이번 ‘코카-콜라 알루미늄 에디션’은 ‘코카-콜라(250ml)’와 ‘스프라이트(250ml)’ 2종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계를 앞서가는 패션 감성을 지닌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미래형 패키지로 평가받고 있는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으로 이번 겨울 트렌디한 패키지의 룩앤필을 감상하며 코카-콜라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껴보는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