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온라인 3’ 오늘 서비스 시작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3’의 정식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이 날 밝혔다.

‘플레이 더 베스트’라는 게임슬로건과 함께 실제 축구를 표방하는 ‘FIFA 온라인 3’는 9월과 지난달 총 두 차례의 비공개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라이선스와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또 ‘5대5 매치’, ‘선수 강화’, ‘이적 시장’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전 세계 32개 실제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컴퓨터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리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선수를 성장시키고 자신의 실력을 연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에 따라 차등화된 선수 및 감독 경험치, 게임 포인트(EP), 선수카드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넥슨 실장은 “그간 총력을 다해 준비해 온 내용들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FIFA 온라인 3’를 통해 유저 분들과 진짜 축구를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