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보 이사장, 장애아동시설 '디딤자리' 위문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7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후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안택수 이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딤자리는 만 0~6세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1999년 2월 미혼모의 집으로 시작돼 현재 25명의 장애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 신보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기구인 ‘신보 이웃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전국 100여개 영업점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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