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점은 서울 창동점과 경기 일산점에 이어 지난 1995년 개점한 이마트 3호점이다.
이마트 측은 “(안산점)은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인데다 면적도 3800㎡로 규모가 작아 대형마트로 운영하기 적합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계속 나왔다”며 “마침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문을 닫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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