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뮤지컬 산타'로 깜짝 등장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제3회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회' 2부 순서인 창작 뮤지컬에 '산타'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는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발달장애 어린이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000여이 참석하는 '2012 서울특별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30분간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서 박 시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범국민캠페인·독서문화운동·온정의 연탄나누기·저개발국 새마을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운동 전개에 앞장선 새마을문고 관악구지부를 비롯한 4개 기관 9명에게 상장·표창을 수여한다.

시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지난 1981년 설립됐으며 지도자회·부녀회·직공장회·새마을문고·새마을금고·25개 구지회 등 1120개 조직 2만280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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