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사고 피해주민들 귀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난 9월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피해주민들이 모두 귀가했다.

24일 구미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에 머물던 산동면 봉산리 주민 100여명과 해평 수련원에 거주하던 임천리 주민 150여명이 모두 원래 거주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휴브글로벌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10월 6일부터 임시 거주지에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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