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난 9월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피해주민들이 모두 귀가했다.24일 구미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에 머물던 산동면 봉산리 주민 100여명과 해평 수련원에 거주하던 임천리 주민 150여명이 모두 원래 거주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9월 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휴브글로벌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10월 6일부터 임시 거주지에서 지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