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대한항공의 스리랑카-몰디브 신규취항 기념으로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관광은 이번 상품을 통해 담불라, 시기리야 록, 플론나루와, 불치사 등 스리랑카의 세계문화 유산 유적지 4곳을 모두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론티로 유명한 홍차 재배지 누와라엘리야와 식민지 시절의 성채에 조성된 비즈니스 거리 포트 지구 등도 살펴볼 예정이며 상품에 따라 몰디브를 함께 여행할 수도 있다.
이번 상품은 내년 3월 11일부터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19만9000원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http://www.kaltour.com/ProductPlan/Index?exiSeq=1236)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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