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재정절벽 관망... 혼조세로 개장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7일(현지시간) 성탄절 연휴 휴장을 마치고 문을 연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개장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5% 하락한 5945.45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1% 오른 7652.27로 거래를 시작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4% 상승한 3654.09로 문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이날 유럽 증시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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