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中 지난시 1월~10월 해외프로젝트 42억 달러 돌파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성 지난(济南)시가 1월~10월까지 해외 프로젝트 계약금 42억3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47.7%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동기대비 31.5%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0월까지 지난시에 새로 설립한 외자기업은 지난해 설립된 외자기업 40개사를 이미 초과한 41개사로 집계됐다.

지난시는 외자기업들에게 올해 10월까지 전체 90억 위안의 세금을 절감해주는 등 다양한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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