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무제표 작성 지원센터는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 지원을 근절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회계법인 및 감사반 소속 공인회계사들이 기업들의 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한 무료상담(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연락처는 홈페이지(www.kicpa.or.kr) 팝업존에 안내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재무제표 작성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회계감사 전에 재무제표 작성지원 회계법인 등을 선정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현금흐름표, 재무제표 주석 작성 등 올해 회계감사 준비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데 도움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