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4분기 실적 우려에 사흘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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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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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한항공이 4분기 실적 우려에 사흘째 약세다.

1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50원(0.53%) 내린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랠리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일본노선 부진이 지속된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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