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박석중 연구원은 "작년 12월 중국의 수출 증가는 유럽발 수축의 일시적 확대와 연말 밀어내기 수출의 일회성 움직임으로 판단된다"며 "1~2월 수출지표가 좋아져야 대외 여건이 개선됐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중국 수출은 14.1%, 수입은 6.0% 늘었다. 수·출입 통합으로는 1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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