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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발가락골절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듬체조 손연재가 발가락골절을 입었다.
13일 손연재 에이전트 IB스포츠는 "손연재가 발가락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치료와 함께 태릉에서 재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러시아 출국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상태에 따라 다시 출국 계획을 잡을 예정이다. 이후 2월 말에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목표로 훈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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