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행사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나경원 조직위원장, 이문세 홍보대사 등 주요인사들이 아이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내 달 5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포츠 선수로서 뛸 기회를 제공,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국제 스포츠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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