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T셀파, 선생님 위한 희망 우체통 운영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천재교육의 무료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서 선생님을 위한 희망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희망 우체통은 3개 테마의 타임캡슐에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저장하면 원하는 시기에 개봉하여 새 학기에 했던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선생님만의 전용 사서함이 될 예정이다.

3개의 타임캡슐은 ▲새해 소망 ▲교사로서의 다짐 ▲새로 만난 친구들과의 약속 등의 주제로 운영되며, 동료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각각의 테마로 운영되는 타임캡슐에 소망과 다짐을 저장한 교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10명), USB(20명), 교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무용품(3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T셀파 희망 우체통은 오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T셀파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5일 진행된다. 문의 1577-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