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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 로이킴·정준영 등장 새 TV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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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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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이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사용자 1000만명 시대를 열고 TV를 보는 표준을 세우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티빙은 2010년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한 후 3년만에 420만 회원을 모집하고 월 사용자 1000만 시대를 열었다.

지상파 3사를 포함해 200개의 실시간 채널과 10만 유무료 VOD 등을 보유하고 있다.

티빙의 새로운 TV광고 ‘세상의 모든 동영상·티빙’ 편은 주요 인기 채널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CJ헬로비전은 슈퍼스타K4의 주인공 로이킴과 정준영을 발탁했다.

캠페인의 핵심은 ‘스마트 미디어시대 티빙과 시청자들의 일상적인 만남의 확대’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다양한 장소에서 개인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CJ헬로비전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스마트 미디어와 본격적인 협력, 개인화된 미디어 서비스 강화,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실행, 1인미디어 서비스 도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티빙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티빙 3주년 초심 이벤트와 200개 TV채널을 볼 수 있는 티빙 베이직팩 상품을 3년 전 가격인 3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개최한다.

티빙의 인기 영화 VOD 베스트5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로이킴과 정준영의 캐릭터를 활용한 티빙 스토리 전용관을 열고 티빙 광고 메이킹 필름과 로이킴, 정준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귀요미 영상에 응원 댓글을 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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