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새 대표이사에 삼성重 출신 우용환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선박용 초저온 보냉제 제조 전문업체인 화인텍은 신임 대표이사로 우용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이사는 1980년에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품질보증과 생산부문에서만 31년간 근무하며 조선, 해양플랜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화인텍 관계자는 “화인텍은 2011년 우용환 부사장의 영입 이후 원가절감과 품질개선, 신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해 지난해 사상 최고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업계 최고의 경영 실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기 위해 조선, 해양플랜트 부문의 최고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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