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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최고기술경영자로 안랩 연구소장 출신 홍승창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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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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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창 소프트 포럼 전무 [사진제공=소프트포럼]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은 기술력 강화를 위해 안철수연구소 연구소장 출신인 홍승창 전무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승창 전무는 한국IBM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IT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정보보안이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1995년부터 보안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컨설팅 분야에서 활약해 국내 정보보안업계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2003년에는 안철수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연구소 내의 모든 개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외부 컨설팅 비즈니스를 책임졌다.

이후 데이타게이트에서 보안사업 총괄 책임자 및 연구소장을 겸임했으며 최근 3년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이버융합보안연구단의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해왔다.

홍 전무는 “PKI, DB암호화, 계정관리 등 선도적인 보안기술 개발에 힘써온 소프트포럼의 최고기술경영자로 취임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안위협에 맞서, 고객 맞춤형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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