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이란 핵 협상 또 실패… 내달 12일 합의 모색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이란의 핵 협상이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헤르만 넥케르츠 IAEA 사무차장은 16~17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측과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다음달 12일 테헤란에서 다시 만나 합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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