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인도 정보통신업체인 위프로의 3분기(2012년 10~12월) 순익이 18%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매출은 전년대비 10% 상승한 1098억9000만루피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예측한 1095억루피를 상회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국제회계규칙에 맞춘 것으로 정보기술(IT) 활동도 포함됐다. 위프로는 지난 3월 IT 서비스 비즈니스에 대한 매출이 15억9000만~16억3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위프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IT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WSJ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