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재능과 예능 감각 두루 갖춘 신치림, 무릎팍도사와 만난다

왼쪽부터 하림, 조정치, 윤종신(사진=소속사 미스틱89)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예능 나들이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이 토크쇼에서 예능감과 깊은 속내를 드러낸다.

18일 MB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치림은 지난 17일 경기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같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해 대중과 웃음으로 소통한 바 있다.

특히 그간 방송 노출이 적었던 조정치는 ‘뜨거운 감자’의 김C와 함께 ‘김치’ 콤비를 이뤄 크게 활약,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 신치림이 단독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무릎팍도사’ 신치림 편의 방송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