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계촌 온라인’ 오픈형 테스트 오는 31일 시작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공주구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형 테스트를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된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이다.

넷마블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오픈형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픈 CBT는 공개 서비스 전에 개선사항, 신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VIP 테스트 이후 새롭게 개선된 액션성과 게임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에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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