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트라이온월드는 북미를 포함한 유럽권 및 터키, 호주, 뉴질랜드에서 트라이온월드 자사의 퍼블리싱 플랫폼인 레드 도어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라스 버틀러 트라이온월드 대표는 “아키에이지는 북미, 유럽의 게이머들이 가장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다. 명품 게임에 걸맞는 최선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엑스엘게임즈 사업개발 총괄 이사는 “트라이온월드 만의 독창성과 새로움, 확고한 비전과 실적 등을 고려하여 계약을 진행했다”며 “트라이온월드와의 계약 체결로 아키에이지가 동서양 유저들을 아울러 만족하게 하는 성공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