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의 에디오피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신규 가공송전선로 공사다. 대한광통신은 인도 지역의 공사업체를 통해 이 공사에 필요한 OPGW와 금구류를 납품하게 된다.
대한광통신 관계자는 "수주 강세지역인 중동지역 이외에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주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