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중앙회는 최원병 회장이 농업·농촌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서울 삼청동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한국농민문학회가 제정한 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그동안 농협문화복지대상 제정, 농촌지역 어린이 문화교류사업, 500여개의 지역문화복지센터 운영, 농업박물관 대학인 두레학당운영 및 농업인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민문학회는 매년 1월 농촌문화상 및 농민문학상을 농촌, 농민 문화발전에 공헌이 있는 인사에게 본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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