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 아리수가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과 함께 ‘아리수 SNS 드림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블유인사이츠&아트스피치 대표이자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미경 원장은 각종 강의를 통해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올해 초 자기계발서 ‘드림 온’을 출간해 여성 및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 참여자 중 250명을 대상으로 김미경 원장의 '드림워커! 꿈을 만드는 기술' 특강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아리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seoularisu)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창을 클릭해 두 가지 질문에 댓글을 달면 우수 댓글을 선정해 특강에 초대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1일 발표된다. 특강은 14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연찬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이 서울시민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리수를 서울 시민들이 모두가 즐겨 마시면 좋겠다는 아리수의 꿈도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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