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속도로 운행거리 세계 최장… 미국 제쳐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이 자동차 생산에 이어 자동차 이용 및 관련 인프라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중국 반관영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공안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말 중국 고속도로 운행구간이 미국을 넘어 세계 1위에 올라섰다고 30일 보도했다. 중국의 고속도로는 전국 70%의 여객운송 및 40%의 화물운송을 담당한다.

중국 자동차 운전자도 지난해 말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했으며 총 자동차 보유량은 1억2000만대, 원동기 포함 동력엔진차량 보유량은 2억400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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