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안전도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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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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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 임봉재 부시장이 31일 주요시책 사업 및 대형 공사현장 9개소의 안전도 및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임 부시장은 송정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지구를 시작으로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 갈치호수~수리사 입구간 도로개설 공사 현장, 당정동 워킹코스 조성 구간 등 9개소를 직접 찾아 면밀하게 사업 추진경과를 점검했다.

특히 임 부시장은 사업 추진에서 현장 안전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조건으로 강조했다.

또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인원 배치·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제18대 군포부시장으로 취임한 임 부시장은 앞서 각 부서를 직접 순회하며, 중요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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