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올해의 차에 선정된 렉서스의 뉴 GS와 뉴 ES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 도요타 캠리와 렉서스 뉴 ES 350이 각각 선정됐다. 또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뉴 GS는 각각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13 올해의 차에서 각각 친환경상과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토요타는 이르 기념해 2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렉서스와 도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은 구매 시기와 병행 수입 모델에 구분 없이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배터리 상태·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상태·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 렉서스는 30만원 이상, 도요타는 10만원 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에 대해 10%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렉서스 080-4300-4300·도요타 080-525-825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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