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
이는 만 0~5세 영유아에 대한 유아학비,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을 인터넷으로 하려는 이용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이트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교뷱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가구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만 0~5세의 영유아의 학비·보육료·양육수당을 선청받기 시작했다.
지원금은 만 0세 월 39만4000원, 만 1세 월 34만7000원, 만 2세 월 28만6000원이다. 누리과정 대상인 만3~5세의 경우 월 22만원을 지원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