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이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2013년 첫 A매치인 이번 평가전에는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등 K리그 주요 선수들은 물론 박주영(셀타비고), 이청용(볼튼),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 등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경기가 오는 3월 카타르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전을 대비한 좋은 실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축구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지난 런던올림픽에서의 쾌거에 이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올해도 변함없이 이번 평가전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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