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기간 동안 강원랜드카지노 객장은 여느 때에 비해 더 밝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이 진행됐다.
고객들도 한복차림의 딜러들에게 덕담을 건네는 등 친근감을 표하고, 딜러들은 고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과도한 게임 몰입으로 인해 명절 기분을 망치게 될 것을 우려해 입구에서부터 안내 직원들이 건전게임을 유도하는 등 차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또한, 약 1만2000명의 고객이 내장한 설 당일(10일)에는 입장권 발권시 경품번호를 부여해 총 1만 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고객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하이원리조트 최흥집 사장은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고객들이 밝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영업장 환경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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