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 브라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12일 자외선 차단제와 잡티 커버 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인 자외선 차단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UVA와 UVB의 광범위한 차단 및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메이크업 단계를 위한 이상적인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잡티 커버 스틱으로 불리는 코렉티브 스팟 트리트먼트는 피부 결점과 잡티를 커버해주는 컨실러다.
이 제품은 멀베리, 포도, 스쿠텔라리아 추출물 등을 함유해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밝고 균일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또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어 사용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월 한달 동안 블랙 캔버스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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