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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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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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장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민건강지킴이, 보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 롯데백화점과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주변에서 홍보물(장바구니, 물티슈, 리플렛) 배부하고 금연과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했다.

또 시청 식품위생과 및 단원구청 환경위생과와 연계해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 홍보도 병행, 캠페인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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