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매출액은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 92%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가전부품시장의 경기부진으로 매출액감소가 있었으나, 주요부품 단독공급의 점진적 증가로 손익이 개선되고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효과 등이 반영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은 글로벌 업체로부터 무선충전기기(자기유도방식)에 들어가는 핵심부품 코일세트를 발주받아 양산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