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ELW 152종 신규상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4일 402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25 종목과 일반 풋 24종목, 삼성전자 등 46개 대형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일반 콜 82종목, 풋 21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ELW 506개, 조기종료 ELW 6개로 총 512개며 기초자산 종목수는 한국가스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신규발행으로 총 54개로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노무라 홈페이지(blog.naver.com/nomuraelw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