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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렉스인터넷, 온라인몰 창업자 지원 '카페24 창업센터 홍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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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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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심플렉스인터넷은 15일 카페24 창업센터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홍대점은 경기 수원점·서울 신당점·인천 부평점에 이은 네 번째 창업센터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사무실·촬영 스튜디오·택배·교육·컨설팅 등 온라인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업무 공간과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 사무실이다.

1인 기준 월 20만~30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상의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다"며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온라인 전문몰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자들의 성공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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