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는 유명인사의 강연을 볼 수 있는 TED 채널을 오픈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에서 스티븐 호킹·리처드 도킨스 등 유명 인사의 강연을 볼 수 있게 됐다.
NHN은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TED 채널을 오픈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TED는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슬로건으로 기술·오락·디자인 등과 관련된 강연을 개최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다.
이 단체는 미셸 오바마, 빌 게이츠 등의 유명인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약 10분동안 진행한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는 TED 채널을 오픈하며 TED Talks중 스티븐 호킹·리처드 도킨스 등 500여편의 강의를 공개했으며 향후에도 매월 40~50편의 새로운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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