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51개) 및 소화기(51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태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화재없는 안전마을 6번째 지정된 설월마을은 노후 가옥과 대형 소방차량 진입 곤란 등 화재에 취약해 이번에 안전마을로 선정을 추진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