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방문 고객들에게 임산부용 차량스티커, 키재기자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방문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노발락 ‘노바’ 기린 인형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 노발락 스테이지1, 스테이지2 뿐만 아니라, 영아산통, 설사, 변비, 구토와 같이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 또한 구성돼 있어 엄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을 통해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존상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을 선보인다.
녹십자 제대혈은행은 이번 베이비엑스포에서 제대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제대혈 보존상품을 최대 50% 할인, 보존기간 2~5년 추가 연장, 출산 용품 세트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리가 멀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신부들을 위하여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담은 녹십자 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lifeline.co.kr)에서 가능하며, 무료전화 상담은 080-578-0131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150社 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babyexp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