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중전회에선 지난해 18차 당대회 후 최대 규모의 인선과 국무원 조직개편 방안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1중전회는 지난 해 18차 당대회 직후인 11월 15일에 열렸다.
일반적으로 2중전회는 새 중앙위원회가 구성되고 나서 이듬해 양회(兩會,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최 전에 열린다.
2중전회에서 결정된 인선과 조직개편 방안 등은 3월 5일 개막하는 전인대를 통해 최종 확정·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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