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잡은 생태를 항공직항으로 들여왔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지난 1월 캐나다 현지 수산물조업회사 라이온스게이트와 손잡았다.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가 녹아 내려 수온이 낮은 해역에서 어획해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박준석 GS리테일 수산MD는 "캐나다 직수입을 통해 최상급 생태를 알뜰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직수입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