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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도는 불법 위험물탱크 적발 및 위험시설 소방특별조사의 과학적 기반조성을 위해 일선 소방서에 위험물시설 검사장비를 배부하고 담당자를 교육하는 등 불법 위험물시설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본부에서 도내 소방서 위험물 담당직원에게 산업용내시경카메라, 지하매설물탐지기 등 위험시설물 검사장비를 배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위험물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보급된 최첨단 검사장비는 위험물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위험물제조소 등 완공검사와 가짜석유 취급을 위한 불법 위험물시설 설치 확인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그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불법위험물시설 검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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