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기소방 불법 위험물 시설 관리 구슬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1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최첨단 검사장비를 도입 불법 위험물 시설을 예방한다.

도는 불법 위험물탱크 적발 및 위험시설 소방특별조사의 과학적 기반조성을 위해 일선 소방서에 위험물시설 검사장비를 배부하고 담당자를 교육하는 등 불법 위험물시설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본부에서 도내 소방서 위험물 담당직원에게 산업용내시경카메라, 지하매설물탐지기 등 위험시설물 검사장비를 배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위험물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보급된 최첨단 검사장비는 위험물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위험물제조소 등 완공검사와 가짜석유 취급을 위한 불법 위험물시설 설치 확인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그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불법위험물시설 검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