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1일 현장방문 기업애로해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도 기업SOS팀 및 중소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현장상담에는 기업애로해소 원스톱 처리를 위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실무자와 함께 합동 현장방문을 실시, 사업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시제품 개발 지원 및 특허취득 지원 사업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와 기업운영자금 지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상담을 받은 업체 관계자는 “평소 기업운영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을 상담하고 싶었으나 시간을 내서 알아보기 쉽지 않았다. 이런 좋은 기회로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알게 되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또한 기관에서 이렇게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앞으로 더욱 기업체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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