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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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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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지난 21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5명과 사업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3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관광농업, 녹색기술, 친환경미생물 분야 등 다양한 농촌지도시범사업 29종 40개소에 대해 심의 선정·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심의회 관계자는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으로 농업가치창출 및 농업모델화가 되어 소득향상 및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순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의결된 시범사업 선정자를 통보하고 사업별로 추진요령에 대한 사전교육 실시로 농촌지도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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