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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퍼거슨 악수 (사진:SBS ESPN) |
24일(한국시간)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QPR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퍼거슨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는 박지성을 발견하고 악수를 청했다.
퍼거슨 감독은 QPR의 레드넵 감독이 벤치에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박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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