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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
“태블릿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하겠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 스마트폰 성공을 태블릿과 연계로 역량을 집중해 시장 강화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지난해 태블릿 시장 규모는 1억1640만대로 전년 6690만대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이 가운데 삼성의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2012년 연간기준으로 1660만대를 판매해 16.6%를 기록했다.
올해 삼성전자의 목표대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면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3200만대를 넘어서게 된다.
삼성전자의 올해 태블릿 시장 강화에는 ‘갤럭시노트 8.0’이 전면에 나선다. 갤럭시노트 8.0은 8인치 디스플레리를 적용해 휴대성이 뛰어나겨 1.6㎓ 쿼드코워 AP, 2㎇ 램, S펜, 음성통화 지원 등 차별화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신 사장은 “그 동안 소형 태블릿 분야에서의 축적된 기술, 경험과 노하우흫 집약시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큰 화면이지만 한 손으로 휴대할 수 있는 편리함과 S펜의 창조적인 사용자 경험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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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LG전자 부사장 [사진제공=LG전자] |
“올해 전세계 시장에서 분기 평균 10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도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컨퍼런스 홀에서 간담회를 갖고 올해 스마트폰 시장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4세대(G)와 3G, 선진시장과 성장시장, 프리미엄과 중저가 등의 시장수료에 맞춰 전방위 공세를 펼치기로 했디. ‘G시리즈’와 ‘뷰시리즈’로 고가 시장을 공략하고 ‘F시리즈’와 ‘L시리즈’는 스마트폰 수요 확대에 따른 보급형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TE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인 G시리즈와 보급형 제품인 F시리즈를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박 부사장은 “화질, 사용자경험, 하드웨어, LTE 기술력 등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시켜 올해 실적개선을 구현하겠다”며 “수익과 성장성을 모두 챙기는 투 트랙 전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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