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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도서관 이용자 중 대출회수가 가장 많고 연체가 없는 회원 가운데 선정한 다독상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각각 선정해 상장과 추가도서 대출권을 수여했다.
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년 책읽는 가족은 모두 14가족이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 추가도서 대출권을 받았다.
다독자로는 고천초등학교 민치호, 민다성 형제가 각각 383권과 377권을 읽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김 시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기술이 발달하면서 독서율이 많이 하락하고 하는데 개인의 입장에서도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오늘 수상한 분들이 주축이 되어 의왕시의 책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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